충북 충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지금 한국사가 가장 애매한 시기입니다. 2027학년도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목), 오늘(11월 9일) 기준으로 D-10입니다. 충주고(충주고등학교), 국원고(국원고등학교), 충원고(충원고등학교), 충주여고(충주여자고등학교), 충주대원고(충주대원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은 한국사를 이미 끝냈다고 생각하기 쉽고, 1·2학년은 수능과 상관없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수능 필수 영역이라 3학년은 마지막 열흘에 점검할 것이 남아 있고, 1·2학년은 곧 다가오는 2학기 기말고사(대개 12월 초~중순)를 준비해야 합니다.
충주에는 충주고, 국원고, 충원고, 충주여고, 충주대원고, 중앙탑고(중앙탑고등학교), 충주예성여고(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같은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마다 한국사 시험 범위와 출제 방식, 수행평가 반영은 다릅니다. 그래서 이 글은 학교별 범위를 말하지 않고, 어느 학교든 통하는 순서만 다룹니다. 우리 학교 시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첫 수업에서 학교 시험지와 수업 자료를 보고 확인합니다. 학교별 한국사 수업은 충주고 한국사, 국원고 한국사, 충원고 한국사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사는 절대평가라서 등급만 나옵니다. 그래서 만점을 노리기보다 확실하게 지키는 점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마다 한국사를 반영하는 방식(필수 응시 여부, 등급별 가산·감점)이 다르니 지원할 대학의 모집요강을 꼭 확인하세요. 열흘 계획은 단순하게 잡습니다.
다른 영역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한국사를 아예 놓는 학생이 있는데, 하루 30분씩 열흘이면 충분히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 때문에 다른 영역 마무리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시간을 정해 두고 끝내는 것이 요령입니다.
1·2학년의 한국사 기말고사는 대부분 학교 수업에서 다룬 시기의 사료와 개념을 묻습니다. 범위는 학교마다 다르므로 수업 필기와 학교 프린트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공부는 세 단계로 나누면 됩니다.
중학생도 같은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충주의 충주중, 탄금중, 중앙탑중 학생은 범위가 더 좁으니 흐름 잡기를 일주일 안에 끝내고 사료 읽기에 시간을 더 쓰면 됩니다.
한국사는 외워야 할 양보다 어디서 막혔는지 찾는 일이 중요합니다. 학원 수업은 진도를 따라가야 하지만, 1:1 수업은 학생이 헷갈리는 시대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현대사 연표가 흐릿한 학생이면 그 부분만 두 번 설명하고 바로 문제로 확인합니다. 기말을 앞둔 학생은 학교 시험지 유형에 맞춰 사료 문제를 반복하는 시간을 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충주에는 방문 가능한 선생님 2명이 있고, 방문이 어려우면 전국 화상 수업도 가능합니다. 방문 가능 여부와 시간은 상담 때 확인해 드립니다.
수능 성적 통지는 12월 11일(금)입니다. 수능이 끝나면 정시 원서와 기말고사가 이어지니, 지금 한국사 점검 방법을 정해 두면 이후 일정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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